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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·18, 특정세력 전유물 아니다" 여당과 각세운 안철수 전략
40주년을 맞은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야권 주요 인사들이 앞다퉈 광주로 향했다. 통합당의 메시지는 사과와 반성에 방점이 찍혔지만,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여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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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18 참배한 유승민 "5.18 왜곡에 단호한 조치 못해 아쉽다"
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·18민주묘지에서 류동운 열사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.경북 출신으로 5·18 당시 한신대학교 2학년생이던 류 열사는 시민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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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X개 눈엔 X개만 보인다"…진중권 'X개'에 되받아친 홍준표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)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연합뉴스·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본인을 ‘X개’에 빗대며 혹평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“자중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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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뇌 없는 통합당" 진중권 독설에 오신환 "토론회 이름 될 뻔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미래통합당 유의동·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'제21대 총선을 말하다! 길 잃은 보수정치, 해법은 무엇인가?' 토론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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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에 SOS 쳤던 미래통합당 소장파 '젊은미래당' 구성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초청해 '보수의 진로'를 묻는 세미나를 개최했던 미래통합당 내 수도권 출마자들이 '당내당' 구성에 착수했다. 이들은 '젊은미래당'이란 가칭으로 활동할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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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야당 노릇, 통합당 아닌 내가 했다" 면전서 대놓고 독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오전 미래통합당 유의동·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'길 잃은 보수정치, 해법은 무엇인가'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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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 권영세-친이 조해진 조합 출사표…통합당 원내대표 ‘4파전’
미래통합당 권영세(오른쪽) 당선인과 조해진(왼쪽) 당선인. [중앙포토] 미래통합당 권영세(4선ㆍ서울 용산) 당선인과 조해진(3선ㆍ밀양-창녕-의령-함안) 당선인이 짝을 이뤄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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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원내대표 영남 vs 비영남 구도…수도권 후보 뛰어들까
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선거(8일) 구도의 대략적인 윤곽이 잡혔다. 현재로선 ‘충청(2명)’ 대 ‘영남(1명)’의 구도지만, 수도권과 영남에서 후보가 1명씩 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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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수, 김태흠 출사표…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춘추전국시대
21일 텅빈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 ‘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’ 배경지 문구와 당 깃발이 놓여 있다.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원내 사령탑 쟁탈전이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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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선 이명수 통합당 의원 "원내대표 되어 구심점 되겠다"
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. [뉴스1] 4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이 2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. 오는 8일 선출되는 통합당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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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종인 비대위’ 찬반 싸움 된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
김종인 “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계파 경쟁이 아니라 ‘김종인 싸움’이 돼 버렸다”(미래통합당 중진 의원) 통합당의 지휘봉을 누가 잡느냐를 놓고 치열한 내부 수싸움이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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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김이냐 반김이냐…'김종인 싸움' 된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
“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계파 경쟁이 아니라 ‘김종인 싸움’이 돼 버렸다”(미래통합당 중진 의원) 통합당의 지휘봉을 누가 잡느냐를 놓고 내부 수 싸움이 시작됐다. 치열한 수 싸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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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진로 새 원내대표에게…8일 선거 ‘김·영·초’ 변수
미래통합당의 총선 참패 수습 책임이 결국 차기 원내지도부로 넘겨졌다. ‘김종인 비대위’ 전환에 앞장선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“앞으로 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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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·영·초'가 운명 가른다…통합당 운명 쥔 원내대표 선거
'김종인 비대위' 출범 등 미래통합당 총선 참패 수습은 차기 원내지도부에게 돌아가게 됐다. ‘김종인 비대위' 전환에 앞장선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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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거르고 200분 격론 벌였지만…'김종인 비대위' 결론 못내
미래통합당 경북지역 초선 당선인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총선 당선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래통합당이 28일 오전 10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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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이 미는 70년대생? 박지원 "김세연이라면 도련님"
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꺼내 든 ‘40대 경제 기수론’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. 특히 4·15 총선을 통해 3선 고지에 오른 조해진 통합당 당선인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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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종인 비대위’ 운명, 오늘 당선인 총회서 결정 난다
2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‘청년 비상대책위원회’ 준비 모임에서 20여 명의 청년 정치인들은 청년 비대위 상설화를 당에 요구했다. [뉴시스] 미래통합당이 3선 당선인들의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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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선' 11인 반격에… 김종인 비대위 운명, 당선인총회서 결론
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3선 당선자 모임 회의에서 박덕흠 의원(왼쪽 다섯번째)이 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채익, 장제원, 이종배, 김도읍, 박덕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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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선' 11인의 반격···"당선자 총회부터" 김종인 비대위 때렸다
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3선 당선자 모임 회의에서 박덕흠 의원(왼쪽 다섯번째)이 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채익, 장제원, 이종배, 김도읍, 박덕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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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툭하면 외부인” “대안 없다” 김종인 비대위 놓고 통합당 분열
김종인. [뉴시스] 미래통합당이 4·15 총선 참패의 늪에서 벗어날 수습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. 방법론과 인물을 둘러싸고 내부 의견이 부딪치며 더 침잠할 가능성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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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원내대표 권성동·김태흠 “도전”…주호영·정진석도 거론
총선 참패의 격랑에 휩싸인 미래통합당이 ‘새 원내 사령탑은 누구인가’라는 물음 앞에서 다시 들썩이고 있다. 새 원내 지도부는 103석(미래한국당 19석 포함)으로 쪼그라든 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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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-중진이냐, 비영남-개혁이냐…통합당 원내대표 경쟁 가열
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총선 참패의 격랑에 휩싸인 미래통합당이 ‘새 원내사령탑은 누구인가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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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더십 붕괴 통합당 “안철수 부르자” “김종인에 맡기자”
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관계자가 국회 당 회의실 벽에 ‘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’라는 배경 문구를 걸고 있다. [뉴스1] 지역구 84석, 최초 전국 선거 4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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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대위 체제로 가는 통합당...외부 영입 1순위로 안철수 거론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지역구 84석, 최초 전국선거 4연패. 16일 참담한 4·15 총선